지난 21일 오후 4시, 한국형발사체 '누리호' 2차 발사가 성공을 거두었다. 누리호는 이륙 후, ▷ 1단 분리 ▷ 페어링 분리 ▷ 2단 분리가 정상적으로 이루어졌고, 마침내 목표 궤도 700km에서 성능검증위성을 분리, 안착에 성공했다. 이어 위성모사체 분리까지 성공했다. 이 후, 남극 세종기지를 통해 성능검증위성의 초기 지상국 교신을 성공했고, 위성 위치도 확인했다. 이에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은 우리나라가 독자 개발한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 2차 발사 성공을 발표했다. 이번 누리호 발사를 성공으로, 우리나라는 세계 7대 우주 강국으로 도약하게 되었다. 지금까지 무게 1t(톤) 이상의 실용급 위성 발사를 성공한 국가는 미국, 러시아, 중국, 유럽연합, 일본, 인도에 불과했었다. 우리나라는 누리호 발사 성공으로, 독자적인 우주운송능력을 확보하게 되었다. 오는 2027년까지 누리호 신뢰성 향상을 위해, 4차례의 추가 발사가 예정되어 있다. 우리나라의 우주산업의 발전이 기대된다. 필자는 누리호 2차 발사를 기다리면서, 마음이 두근거렸다. 지난해 10월 21일, 누리호 1차 발사에서는 3단 엔진의 연소가 조기 종료되면서 목표 궤도에 위성모사체를 안착
무더운 여름, 우리는 식중독에 주의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먼저 식중독에 대해서 알아야 한다. 식중독이란? 섭취한 음식의 독성 물질 때문에 발생하는 증후군(병)이다. 식중독에 걸리면, △설사 △복통(배 아픈 것) △구토 △피부발진(피부병) 등... 더 심한 병으로 이어질 수도 있다. 위 같은 무시무시한 식중독에 걸리지 않기 위한, 식중독 예방법을 알아보자! 1. 흐르는 물에 비누로, 30초 동안 손 씻기 2. 음식물은 적어도 1분 이상은 익혀먹기 3. 물은 끓여서 마시기 4. 음식, 조리기구(칼, 도마 등)는 깨끗이 씻어서 사용하기 5. 날음식(조리하지 않은 음식)과 조리음식을 구분하기 6. 음식 재료에 따라서, 칼과 도마를 구분해서 쓰기 7. 냉장고의 냉장실 온도는 5˚c, 냉동실 온도는 -18°c 지키기 이처럼 식중독에 대해서 알고 예방 수칙을 잘 지켜, 건강한 여름 생활을 준비하자!
최근 인공지능 개발이 발전되면서, 환호하는 사람들과 불안해하는 사람들로 나뉘어지고 있다. 사람들이 왜 그렇게 생각하는지 인공지능 개발의 장·단점으로 알아보자! ◇ 장점은 - 위험하고 힘든 일을 사람들 대신, 해 줄 수 있다. - 혼자 외롭게 사는 사람들에게 친구가 되어 줄 수 있다. ◇ 단점은 - 인공지능이 인간을 지배할 수 있다 - 사람들의 직업을 빼앗을 가능성이 있다. 과연 인공지능은, 인류에게 도움이 될 것인가? 피해가 될 것인가?
'물'이 지구상에서 가장 중요한 물질 중 하나라는 사실은 누구나 알고 있다. 고대 그리스의 철학자 '탈레스(Thales)'는 "물은 만물의 근원이다"이라 하며, '일원설(一元說)'을 주장했다. 현재 태양계에서 생명체가 살고 있는 행성은 지구가 유일하다. 과학자들은 지구에 생명체가 번성할수 있었던 이유로, △지구의 온도가 적당하고, △공기가 있으며, △물이 있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사람들의 몸은 약 70%가 물이고, 어류는 약 80%, 물 속의 미생물은 약 95%가 물로 구성되어 있다. 이처럼, 물은 생물체의 매우 중요한 구성물질이다. 우리가 존재할 수 있는 이유를, 물의 신비한 특성 중에서 찾아보자 ! 첫째, 물은 용매다. 물은 여러가지 물질을 녹일 수 있는 용매다. 우리 인체 내에서의 물은 여러가지 역할을 하는데, 예로 물질대사에서 생긴 노폐물을 용해시켜서 체외로 배출시키는 역할을 한다. 둘째, 물은 열용량이 크다. 열용량이란? 물질의 온도를 1°C 올리는 데 필요한 에너지를 말하고, 이는 물질의 질량에 따라 증감한다. 따라서 같은 양인 두 종류의 물질에 동일한 열을 가하면, 열용량이 큰 물질의 온도 변화는 작지만, 열용량이 작은 물질의 온도 변화는 크다.
5월 15일 '스승의 날'은 교권존중과 스승공경을 위해 지정된 날이다. '스승의 날' 유래는 1963년 충남지역 청소년 적십자 단원들이 '은사의 날'을 정하고 사은행사를 개최한 것이 그 시초이다. 1964년 청소년 적십자 중앙학생협의회는 5월 26일을 '스승의 날'로 지정했으나, 1965년에 세종대왕의 탄신일인 5월 15일로 변경되었다. 현재는 각 학교 및 교직단체가 주관이 되어, '스승의 날'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 번 스승의 날에는 선생님을 공경하고 존경하는 시간을 가져보자! 또 선생님에게 감사의 편지를 써보면 어떨까? 꼭 '스승의 날'이 아니어도, 항상 스승을 존경하는 마음을 지니고, 스승을 공경해야 한다.
출처: 네이버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공식블로그 오는 6월 1일은 제 8회 지방선거일이다. 현재 후보들은 열심히 자기 홍보를 하고 있다. 지방선거 후보들이 쟁쟁한 가운데, 지방 선거에 대해서 알아보자! 지방선거란? 지방자치법에 따라, 지방의회 의원 및 지방자치단체의 장을 뽑는 일이다. 이번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는 △지방의회의원 △지방자치단체장 △교육감 등을 선출한다. 제주도의 지방자치단체장은 '도지사'이고, 지방의회의원은 '도의원'이다. 제주는 '교육감'과 '교육의원'을 함께 선출한다. △도지사란? 지방자치단체장인 도의 행정사무를 총괄하는 최고책임자다. 쉽게 말하자면, 주민이 직접 선출하는 도의 최고 수장을 말한다. 우리나라에는 9명의 도지사가 있다. △도의원이란? 도의회의 구성원들이다. 지방자치법에 따라 선출되며, 임기는 4년이다. △교육감이란? 제주도의 교육· 학예를 총괄하는 최고책임자다. △교육의원이란? 시·도 교육청 및 그 산하 기관에 대해서 감사하고 조사하는 사람들이다. 교육의원 선거는 제주특별자치도에서만 시행한다. 지방선거 투표일은 6월 1일(수) 오전 6시~오후 6시이고, 사전 투표일은 5월 27일(금) ~ 5월 28일(토)까지이다. 초일 산입을 적용하
2022년 새학기가 시작한지, 두 달이 흘렀다. 현재 남광초등학교 5학년 학생들은 많은 친구들을 사귀었을까? 본 기자는 학업도 중요하지만, 친구와 친구의 관계가 다름 무엇보다도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남광초 5학년 학생들은 새학기 초에 자신의 특징을 적고 자신을 소개하는 활동을 진행했었다. 지금도 학생들은 옆 친구들을 알아가고 있는 중이다. 앞으로도 친구들을 잘 알아가며, 친하게 지내길 바란다.
많은 사람들은 동물들의 공연을 본다. 그런데 동물들은 그 재주를 어떻게 배웠을까? 동물들의 화려한 공연 뒤에는 어두운 비밀이 숨겨져 있다. 그것은 동물들에게 평생 잊혀지지 못하는 상처가 되고 있다. 동물들은 공연 연습하면서, 동물 학대를 받는다. 심지어 공연을 하면서도 조련사에게 학대를 받기도 한다. 어떻게 동물들이 이런 학대를 받게 되었을까? 동물 학대로 만들어진 공연은 여러 종류가 있다. △말을 감금해서 계속 둥글게 걷게 하는 학대 △원숭이를 두 발로 걷게 하기 위해서 때리고 끌고 다니는 학대 등이 대표적이다. 그 중에도 가장 많은 사건과 관련된 동물이 '코끼리'이다. 아프리카에는 밀렵꾼들이 많다. 그들이 코끼리를 노리는 이유는 단 하나, '상아'때문이다. 코끼리의 상아는 많은 것을 만들 수 있기 때문에 밀렵꾼들이 많이 노린다. 하지만, 그 상아를 어떻게 가져기고 있을까? 먼저 밀렵꾼들은 코끼리를 마비시키고, 전기톱과 같은 도구로 코끼리의 얼굴을 잘라낸다. 잔인하게도 살아있는 상태로, 얼굴만 도려낸다. 코끼리 학대는 태국에서도 많이 일어난다. 태국은 코끼리 타기, 코끼리쇼와 같은 체험과 공연이 많다, 하지만, 그것들을 위해서 코끼리들은 수많은 고통을 겪어
'유행'이라고 하는 것은 금방 나오고 금방 사라지는 것도 있지만, 어떤 것들은 오랫동안 간다. 수 많은 유행 중에서 오늘 소개할 것은 'MBTI'란 것으로, 'Myers-Briggs Type Indicator'의 약자이다. 한국어로는 '마이어스 브릭스 유형 지표'라는 뜻을 지니고 있다. 즉, MBTI는 개인이 쉽게 응답할 수 있는 자기 보고서 문항을 통해, 인식하고 판단할 때 선호하는 개인 경향을 찾는 것이다. 이러한 선호 경향들이 인간의 행동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가를 파악히고, 실생활에 응용할 수 있도록 제작된 심리 검사다. MBTI는 네가지 척도로 성격을 표시한다. 각각의 척도는 다시 두가지 극이 되는 성격으로 표시한다. 네 가지 척도마다 두 가지 경우가 존재하므로, 총 16가지 유형으로 표시된다. 이제 MBTI에 대한 지식을 알았으니, MBTI의 종류를 알아보자! MBTI는 지표는 아래와 같이 16가지 유형이 존재한다. 또. MBTI 테스트는 여러가지 형태가 있다. 한 번쯤은 이 MBTI 검사를 해보고, 자신이 어떤 유형인지 알아보자! 자신의 성격과 우형에 대해서 조금 더 잘 알게 될 것이다. 하지만, 이 검사는 하나의 참고사항일 뿐, 너무 믿지 말고
오는 4월 5일은 <청명>이자 <식목일>이다. 먼저 <청명>은 어떤 날일까? 맑을 '청(淸)', 밝을 '명(明)'으로 하늘이 차츰 맑아진다는 뜻으로, 24절기의 다섯 번째 절기다. 농사력에서는 이 <청명>무렵에 논밭의 흙을 고르는 가래질을 시작한다. 즉, 이 때에 논농사 준비 작업을 하고, 봄 밭갈이를 했다. 청명은 관련된 속신(미신적인 신앙 관습)도 많다. "청명이나 한식에 날씨가 좋으면, 그 해 농사가 잘 되고, 좋지 않으면 농사가 잘 되지 않는다"는 말도 있다. 제주도에서는 청명이나 한식에 산소를 돌보거나 이장(무덤을 옮기는 일)을 해도 좋다고 믿고 있다. <식목일>은 심을 '식(植)', 나무 '목(木)'으로, 나무를 심는다는 뜻으로, 애림 의식을 높이고 산지의 자원화를 위해 나무를 심는 날이다. '4월 5일'을 식목일로 정하게 된 유래 중에는, 앞서 알아본 <청명>무렵이 나무 심기에 적합하기 때문이라는 말이 있다. 또, 신라가 삼국통일의 위업을 달성한 날(677년 음력 2월25일, 양력 4월 5일)이자, 조선 성종이 세자와 문무백관들과 함께 동대문 밖 선농단에서 직접 밭을 일군 날(1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