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13일, 남광초등학교에서는 전교어린이회가 주최하는 <사진 공모전>이 개최되었다. 이 행사에 참여하는 방법은 아래와 같다. 1. 학급별로 포토존에서 우리학교 선생님,친구들과 함께 사진을 찍는다. 2. QR코드를 찍어 패들렛 링크 접속한다 3. 패들렛에 인증사진을 남긴다. 4. 올라온 사진 중 가장 인상적인 사진에 좋아요를 남긴다. 또, 학부모회에서 주최하는 <마스크 꾸미기>행사도 있었다. 이 행사는 스승의 날을 기념해 운동장에서 스티커를 마스크에 붙이는 활동이었는데, 선착순 100명을 모집했다. 하지만, 참여하려는 학생 수가 많아서, 성황리에 행사가 끝났다. 학부모회는 "앞으로도 남광초 학생들을 위해 비슷한 활동을 많이 열 것이니 기대해 달라"고 밝혔다. 이런 활동들은 우리학교에서만 진행하는 행사이고, 의미도 깊다. 앞으로도 많은 학생들의 참여를 바란다.
[혁신수요 아이디어 공모전]은 전국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혁신 수요 아이디어를 공모하고 있다. 이 공모전은 혁신조달에 대한 의미 및 필요성, 혁신장터에 대한 대국민 홍보를 목적으로 하고 있다. ◇ 접수기간 : 2022년 2월 24일(목) ~ 5월 31일(화) ◇ 공모내용 : 국민 실생화에 적용 가능한 아이디어 ◇ 접수방법 : 혁신장터 홈페이지(ppi.g2b.go.kr)에 접속해, '혁신아이디어 공모 배너'를 클릭하고 양식에 맞추어 작성하여 제출하면 된다. ◇ 시 상 : 심사 후, 7월 중 여러 공모전이나 교육프로그램을 살펴보면, 지원 대상에 대한 제한(학년, 소속 등)이 있는 것들이 많다. 이번 [혁신수요 아이디어 공모전]은 초·중·고등학생이라면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전국적으로 많은 학생들의 관심과 참여가 기대된다.
지난 11일, 남광초등학교 2층 복도에 테러가 발생했다. 누군가가 도서관 쪽 복도부터 계단쪽까지 빨강색 색연필로 낙서를 해 놓았다. 계속 이어지지 않고, 동그란 모양으로 여기저기 그려진 것을 보니, 실수인 것 같지는 않다. 보기에 너무 흉하다. 다음부터는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길 바란다. 그리고 이런 일을 저지른 학생은 반성해야 할 것이다.
남광초등학교 중앙 현관이 큰 변화를 겪은 뒤, 학생들은 최선을 다해 '솔빛 쉼터'를 더 좋은 곳으로 발전시키고 있다. 이 곳에서 핸드폰만 보던 학생들을 위해서, '유미라(도서관 사서)' 선생님은 <솔빛 북카페>를 만들었다. <솔빛 북카페>가 어떤 곳인지 알아보자! <솔빛 북카페>는 학생들이 읽는 만화책들보다 더 만화같은 잡지와 헉생들이 읽으면 좋을 책들이 있다. 계단형으로 되어있는 솔빛 쉼터에서 편안히 책을 읽을 수 있게 되었다. 앞으로 많은 학생들이 이 곳에서 자신들에게 도움이 되는 책 보기를 즐기길 바란다.
오는 5월 15일은 '스승의 날'이다. '스승의 날'은 스승의 은혜에 감사하는 날이다. 또 이날은 세종대왕의 탄신일이기도 하다. 세종대왕이 한글을 창제해 백성들에게 가르침을 주어 존경받는 것처럼, 모든 스승이 세종대왕처럼 존경받는 시대가 왔으면 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 '스승의 날'을 기념해서, 지금 남광초등학교의 어린이회는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다. 이벤트는 전교 어린이회 학생들이 꾸민 중앙현관에서 선생님과 함께 단체사진을 찍은 후, 솔빛 쉼터의 벽마다 있는 바코드를 찍어 사진을 올리는 것이다. 하트를 가장 많이 받은 반이 우승하는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참고로, 단체사진을 꼭 담임선생님과 찍어야만 할까? 아니다. 남광초등학교에는 선생님들이 많다. 좋아하는 선생님과 찍어면 된다. 많은 학생들이 이 이벤트에 참가하길 바란다.
우리 학교(남광초등학교), <위클래스가 완전히 새로운 모습으로 돌아왔다. 원래는 1층의 있었지만, 새롭게 리모델링 된 모습으로 3층에 Open되었다. 그리고 새로운 상담선생님도 왔다. 새로운 '김경희' 상담선생님을 인터뷰 했다. Q. 남광초에 오기 전에 다른 학교에서 일 한적이 있나요? A. 새화 중학교에서 일했어요, Q. 남광초에 올때 어떤 기분이 었나요? A. 올 때, 신났어요! 왜 신난 기분이었냐면, 중·고등학교에만 있다가 초등학교로 와서예요 Q. 마지막으로 아이들에게 할말은? A. 선생님은 상담하는 선생님이예요. 모든 문제를 해결 할수 없지만, 속상한 마음이나 불편한 마음을 상담해줄 수 있어요. 언제든지 오세요! 위클래스에 관심을 가져보자!
남광초등학교 도서관에서는 세계 책의 날을 맞이해, 【세계 책의 날, 큰솔도서관 행사】를 안내했다. 행사 일정은 아래와 같다. ▲ 나무 책갈피 증정 : 4. 21(목)~22(금) 선착순 300명 ▲ 잡지 나눔 : 4. 21(목) 점심시간, 선착순 1인당 1권 ▲ 캘리그라피 독서엽서 : 4. 21(목)~27(수) 참여를 원하는 모든 학생 ▲ 이수지 작가 그림책 전시 : 4. 20(수)~29(금) 도서관을 방문하는 모든 학생 '세계 책과 저작권의 날'(매년 4월 23일)을 기념해 열린 이번 행사에 학교 학생들의 많은 참여가 이루어졌다. 학생들에게 도서관이 더 재미있고 친숙한 공간으로 다가갈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2022년 새학년을 맞이해, 남광초등학교는 '책 읽는 가정 만들기' 조성을 위해 【책콕데이】 운영을 안내했다. 이 행사는 매주 수요일을 【책콕데이】로 정하고, 학생들이 가족과 함께 책을 읽을 수 있도록 독려하는 행사이다. 각 가정에 안내된 내용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 <책 읽는 우리집, 이렇게 만들어 가요!> ▷매주 수요일은 회식 없는 날, 게임 안 하는 날, TV 끄는 날 ▷가정에서 가족과 함께 책 읽고 대화 나누기, 책 읽어주기 ▷가족끼리 책 선물하기 ▷아이와 지역 도서관이나 서점 방문하기 ◆ <책 읽는 가정 만들기 실천 방법> ▷우리집 독서 시간 정하기(30분 이상) ▷가족끼리 함께 모여 1시간 책 읽기 ▷책의 앞부분을 읽어 주며 책에 호기심을 갖게 하고, 뒷부분은 아이 스스로 읽게 하기 ▷잠자기 전, 10분 동안 책 읽어주기 2022년! 매주 수요일마다 【책콕데이】 실천을 통해, 남광초 학생들의 독서에 대한 흥미를 보다 높이는 기회가 될 것이다.
꽃이 만개하는 봄이 다가왔다. 하지만, 꽃피는 봄날이 반갑지만은 않는 사람들이 있다. 바로 알레르기 비염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다. 먼저 알레르기(Allergy)가 무엇인지 알아보자! 대부분의 사람에게서는 특별한 문제가 되지 않는 물질이 일부 사람들의 면역계에 과민반응을 일으켜 나타나는 여러가지 증상을 말한다. 즉, 알르레기는 '과민 반응'이라는 뜻으로, 그리스어 낱말 'allos'가 어원이며, 이는 '변형된 것'을 뜻한다. 이 용어는 1906년 오스트리아의 소아과의사인 '폰 피르케'가 처음으로 사용하였다고 한다. 알르레기 반응을 유발하는 항원은 '알레르겐(allergen)'이라고 하며, 전형적인 알레르겐은 △꽃가루 △약물 △식물성 섬유 △세균 △음식물 △염색약 △화학물질 등이 있다. 알레르기 비염이란? 코 점막이 특정한 알레르기 원인 물질에 과민 반응해 나타나는 것으로, 외부 물질을 침입자로 인식하고 염증 반응을 일으킨다. 4가지 주요 증상은 △발작적인 재채기 △맑은 콧물 △코막힘 △가려움증이 있다. 특히 알레르기 비염은 계절이 바뀌는 환절기에 더욱 심해지는데, 이는 급격한 온도 변화 등의 자극에 의해서도 증상이 유발되기 때문이다. 특히, 봄철이 되면 알레
지난 5일(수), 남광초등학교 제 32회 졸업식이 진행되었다. 코로나19로 인해, 체육관이 아닌 각 반에서 졸업식이 진행되었다. 졸업식은 오전 9시부터 11시까지 진행 되었는데, 부모님들은 10시에 줌(zoom)으로만 참석할 수 있었다. 우선 선생님은 학생들에게 △도전몸짱! △방학 생활 계획표 △나의 학교 생활 △학급문집 △앨범 △선물을 나눠 주었고, △특기상 △장학상도 수여했다. 10시에는 부모님들이 줌(zoom)으로 들어왔다. TV에서는 6학년 1반 학생이 대표로 교장선생님에게 졸업장을 받았고, 다른 학생들은 각반에서 선생님에게 졸업장을 받았다. 다음으로 교장선생님의 말씀과 교가를 부르고, 선생님들이 준비한 영상과 학생들이 준비한 영상을 보며 온라인 졸업식을 끝맺음 했다. 이후 선생님과 학생들은 서로 인사의 시간을 가졌고, 졸업식은 11시 10분에 끝났다. 졸업식이 끝난 후에는 가족들과 함께 학교의 포토존에서 사진을 찍는 사람들로 학교가 북적 거리기도 했다. 2022년 졸업을 한 학생들 모두 정말 축하하고, 중학교에서의 멋진 출발을 응원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