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2022년도 저물어가고 있다. 2023년 새해가 시작되면 전교 어린이회 회장과 부회장의 졸업 과 동시에 새로운 회장과 부회장이 선출되게 된다. 학교 게시판에는 전교 회장과 부회장을 선출하기 위한 선거 운동 포스터가 전시돼 있다. 회장과 부회장 출마자들은 교내 곳곳을 돌아다니며 자신들을 선출해 달라고 열심히 선거 운동을 하고 있다. 회장, 부회장 후보들의 공약은 1.화장실 깨끗하게 하기 2.점심시간, 아침시간의 노래 틀기 3.아나바다 시장 하기 등 다양하다. 회장, 부회장 후보들이 열심히 선거운동하고 있는 만큼 우리 학생들도 출마자들의 공약과 면모를 잘 살펴보고 소신있게 회장, 부회장을 선출해 보자!
남광초 5학년 학생들이 지난 11월21일부터 22일 까지 이틀동안 ' 젊음의 집'에서 인성수련을 실시했다. 이번 인성 수련을 통해 학생들은 '다비기의 정신' (다람쥐,비버,기러기),과 목표 성취, 존중, 격려 등을 배우고 협동심을 키우는 계기가 됐다. 인성수련을 하는 동안 잠은 충분히 자지 못해 아쉽지만 그래도 참가 학생들에게는 좋은 추억이었다.
남광초등학교 전교어린이회는 등교시간에 학교폭력예방 캠페인을 진행했다. 어린이 회는 팻말에 학교폭력 예방 글귀를 써서 학교폭력의 위험성을 친구들에게 알렸다. 남광초등학교 모두의 노력으로, 학교폭력 없는 좋은 학교를 만들어 보자!
우리 학교 안에서, 음식물 쓰레기를 본 적 있는가? 최근, 우리 학교 안에서는 여러가지 음식물 쓰레기들을 볼 수 있는데, 분식집에서 산 음식을 학교에서 먹은 다음 버리지 않는 경우, 마이쮸와 같은 사탕과 껌 등이 대표적이다. 그럼 우리는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까? 먼저 학교 외부에서 가져와 먹는 반드시 쓰레기통에 버려야 한다. 급식실 가는 길에 쓰레기통이 있으니, 거기에 버리면 된다. 또 외부 음식물을 학교 안으로 가져오지 않는 것이 제일 좋다. 이제부터 우리 남광초를 깨끗하게 만들어 보자!
그동안 코로나 때문에 진행할 수 없었던 남광초등학교의 학부모 공개 수업이 개최되었다. 많은 학부모들이 참석해, 아이들이 학교에서 어떻게 생활하고 활동하고 있는지, 선생님이 어떤 것을 가르치고 있는지 알 수 있게 되었다.
고소한 빵 냄새가 가득한 '봉주르'를 아시나요? '봉주르'는 소희네 할아버지가 운영하는 빵 가게 다. 또 이 곳은 소희가 하루 일과를 시작하는 곳이기도 하다. 소희는 언제나 이른 아침에, 초코의 배웅을 받고 봉주르로 달려간다. 봉주르에서는 할아버지가, 소희가 제일 좋아하는 빵을 준비해 놓고 있다. 봉주르의 이야기가 궁금하다면, 책 「우리 할아버지 빵 가게」를 읽어보자!
당신은 진정한 행복에 대해서 아십니까? 모든 사람이 행복할 수는 없다. 하지만 세계 행복 지수 1등인 나라가 있는데, 바로 '덴마크'이다. 지금은 국력이 작았졌만, 오래 전엔 북유럽 전체를 통치한 나라였다. 지금은 세계 행복지수 1위의 나라이다. 덴마크는 어떻게 세계 행복 지수 1위의 나라가 되었을까? 그 이유가 궁금하다면 책「어메이징 디스커버리」를 읽어 보자!
지난 8일 수요일, 남광초등학교 2학년 학생들은 첫 번째 현장 체험 학습을 다녀왔다. 장소는 열대식물원, 협재굴, 쌍용굴, 사파리조류원.....등이 합쳐진 한림공원으로, 여러가지 체험들과 자신들이 싸온 도시락을 먹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당신은 암호를 얼마나 알고 있나요? 책 「암호클럽」은 암호를 좋아하는 친구들이 암호로 사건들을 해결하는 이야기다.책 속에는 모르스부호, 상영문자 등... 여러가지 암호들이 나온다. 주인공들은 이 암호들을 해석하고, 거기에 있는 뜻을 알아낸다. 자~ 그럼 암호들의 세계 속으로 들어가보자!
최근, 남광초등학교 1학년들은 '굿네이버스 인성스쿨' 수업을 진행했다. 이번 인성스쿨의 주제는 '세계 시민의 다양성'이라는 주제로, 세계에는 다양한 사람들이 살고 있다는 것을 배웠다. 특히, 미국에서 일어난 흑인과 백인에 대한 차별에 대해서 배웠는데, 자기와 다르다고 그 사람의 인권을 침해하면 안된다는 것을 배웠다. '나와 다르게 생긴 사람을 이상하게 생각하는 걸 멈처야 한다'는 한 가지의 주제에서 여러가지를 배울 수 있었다. 우리 1학년 학생들이 세계가 큰 만큼 다양한 사람들이 살고 있고, 그 사람들은 전혀 이상한 사람이 아니라는 것을 알았으면 좋겠다. 자기보다 키가 크든 작든, 얼굴색이 하얗든 검든, 나랑 똑같은 사람으로 이해하려고 노력해야 한다는 걸 알았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