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새학기가 시작한지, 두 달이 흘렀다. 현재 남광초등학교 5학년 학생들은 많은 친구들을 사귀었을까? 본 기자는 학업도 중요하지만, 친구와 친구의 관계가 다름 무엇보다도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남광초 5학년 학생들은 새학기 초에 자신의 특징을 적고 자신을 소개하는 활동을 진행했었다. 지금도 학생들은 옆 친구들을 알아가고 있는 중이다. 앞으로도 친구들을 잘 알아가며, 친하게 지내길 바란다.
지난 "상상의 나래" 시리즈에 이어, 이번에는 오싹오싹 소름끼치고 짜릿한 무서운 이야기 책들을 소개한다. ◆ 책 「오싹한 경고장」 표지만 보아도 무서운 기분이 든다. 표지에 있는 부적을 보면, 옆에 책에 수록된 이야기들이 적혀있다. 이 책은 총 4개의 이야기로 구성되어 있는데, 각각의 이야기 내용과 그림이 정말 무섭다. 특히 중간에 "서생원"이라는 사람의 내장을 먹는 쥐 그림이 나오는데, 정말 끔찍했다. 그래도 무서운 이야기를 좋아하고 겁이 많지 않다면, 재미있게 볼 수 있을 것이다. ◆ 책 「괴수학교 MS_구미호 전학생」 우선 이 책은 현재 2권까지 나와 있다. 이 책은 본 기자도 정말 재미있게 읽었는데, 특히 이야기의 전개가 무척 재밌다. 책의 내용은, 어느날 동물들의 특징이 사람들에게 나타난다.(ex.일반 학생에게 어느날 구미호의 꼬리가 나타남) 그들은 괴수학교로 오게 되고, 학교에서 여러가지 일들을 격는다. 이 책의 주인공의 이름은 "미오"다. 어느날 북슬북슬하고 자그만 꼬리가 엉덩이쪽에서 나왔는데, 날이 갈수록 커지더니 구미호의 새하얀 꼬리가 되었다. 그래서, 미호는 괴수학교로 가게 된다. 학교에는 다양한 동물들의 특징이 발현되어 온 친구들이 많았다
여러분은 「우투리 하나린」, 「내 멋대로 동생뽑기」&「내 멋대로 아빠뽑기」, 「사거리 문구점의 마녀할머니」라는 책들을 알고 있습니까? 물론 아는 학생들도 있겠지만, 대부분의 학생들이 모른다고 대답할 것이다. 이 책들 중, 「내 멋대로 동생뽑기」&「내 멋대로 아빠뽑기」는 어느정도 아는 학생들도 있을 것이다. 이 「내 멋대로 ㅇㅇ뽑기」 시리즈는 다양하다. 하지만, 「우투리 하나린」과 「사거리 문구점의 마녀할머니」는 아는 학생들이 많이 없을 것이다. ◆ 「사거리 문구점의 마녀할머니」 : 사거리 문구점의 수상한 열쇠고리의 정체는? 이 책을 읽으면, 마음이 포근하고 따듯해 진다. 이 책의 이야기는 3개의 파트로 이루어져 있다. 주요 내용은 주인공 해성, 정우, 은지는 각각의 마음 속에 가지고 있는 문제들로 힘들어 한다. 하지만 어느 사거리 문구점에 방문하면서 변환점이 찾아오는데~ 더 말해주고 싶지만, 자세한 내용은 책을 통해 확인하기 바란다! ◆ 「우투리 하나린」 : 하늘을 나는 여자아이의 비밀? 이 책은 시리즈로 많이 나와 있다. 본 기자도 1권을 읽고 재미있어서, 나머지 책도 구입해서 읽었다. 내용은, 주인공 '주노'가 우연히 자작나무 숲에서, 아주
'학생은 폭력을 저질러도 처벌을 받지 않는다?' 이는 사실이다. 근래 학생들의 범죄소식들이 간간이 들려왔다.그러나 그들이 받아야하는 처벌에 대해서는 많은 논란이 있다.'촉법소년'이기 때문이다. '촉법소년'이란? 형벌 법령에 저촉되는 행위를 한, 10세 이상 14세 미만의 청소년을 말한다. 다시 말해, 자신이 저지른 범죄(폭력등)에 대해 책임을 질 나이가 안되었기 때문에, 처벌을 할 수 없다는 말이다. 이해하기 쉽도록, 촉법소년 사건 하나를 살펴보자! 최근 10대 남학생 5명이 미성년자 출입을 제한두고 있는 무인모텔에 들어가, 술을 마시고 기물을 파손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이 상황을 인지한 모텔 업주가 경찰에 신고하고 이들을 제지하자, 이들은 ”우리는 미성년자 촉법소년인데, 죽일테면 죽여봐라”라고 대꾸했다고 한다. 그러나, 조사과정에서 이들의 나이는 촉법소년 기준(만 10세 이상~14세 미만)을 넘어선 2006년생이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지난 12월 13일, 포항 남부경찰서와 해도파출소에 따르면, A(15)군과 동갑내기 5명은 12월 10일 새벽 포항시 남구의 한 무인모텔에 입실했다. 이 무인모텔은 미성년자의 입실을 금지하고 있었지만, 별도의 신분확인 절차가
오늘(12월 14일) 오후 5시경, 제주도 서귀포시에서 규모 5.3의 지진이 발생했다. 제주도 전 지역에서는 약한 떨림을 느꼈다. 본 기자도 도서관 바닥에 앉아서 책을 고르는데, 안전문자와 함께, 바닥에서 약한 떨림이 느꼈다. 약한 떨림은 곧 멈췄지만, 재난문자에는 여진이 일어날 수 있으니 주의하라고 쓰여 있었다. 이 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시민들의 두려움을 낮추고자 안전하다는 문자와 사람들에게 지진 발생시의 행동 요령을 문자로 보냈다. 이런 지진이 생기는 원리에 대해 간략하게 설명하자면, 지진은 지구 내부에 발생하는 힘의 작용을 긴 시간동안 받으면서 땅이 갈라지거나 틀어지며 생기는 강한 떨림이다. 지진의 세기를 나타내는 "규모"는 지진의 크기 또는 세기를 표현하는 단위다. 1935년 '리히터(Charles F. Richter)'가 지진의 크기를 정량적으로 잴 수 있는 규모라는 단위를 제안했다. 간편하게 지진의 크기를 측정할 수 있기 때문에, 지금까지도 널리 사용되고 있다. 이번 지진은 사람들이 그동안 잊고 지냈던 '지진을 더욱 조심해야한다'는 경각심을 다시 한 번 일깨워 주는 사건이었다.
오늘(12월 14일) 남광초등학교 정문 주차장 앞에서 사고가 발생했다. 차는 주차장의 난간을 뚷고 인도로 반쯤 떨여져 있었다. 사고 현장에는 구급차 1대와 소방차 2대가 출동했다. 배움터 지킴이 분들은 사고현장에서 학생들이 위험하지 않게 학생들을 보호해 주었다. 나중에 보니 사고차량은 치워졌는데, 주위 사람들의 빠른 대처가 큰 혼란을 일으키지 않았던 것 같다.
지난 해부터, 남광초 4~6학년들은 비대면과 대면 등교를 반복해왔다. 하지만 한달 전부터, 4~6학년들의 전면 등교가 시행되었다. 다수의 학생들은 좋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현실은 긴장의 끈이 서서히 풀리면서 코로나 확진자가 늘어나고 있다. 물론 각 학년, 반 선생님들이 방역에 힘쓰고, 최대한 거리두기를 실천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지만, 방역이 마음대로 된다면 얼마나 좋을까? 이런 문제들처럼 여러 문제들이 전면등교의 길을 막고 있다. 남광초등학교 4학년 학생들의 의견들을 들어보자! ◆ 4학년 이지유 학생 Q. 전체등교하니 어떤가요? A. 좋습니다. Q. 특별히 좋은점이 있나요? A. 네. 온라인 할땐 지루한데 학교에가면 친구들과 만날수 있어서요. Q. 전체등교에 대한 걱정되는점이 있나요? A. 많이 모이니까 거리두기가 걱정됩니다. 그리고 접촉을하니 코로나의 걸릴 확률이 많아질것 같습니다. ◆ 4학년 고다현 학생 Q. 전체등교하니 어떤가요? A. 행복해요! Q. 특별히 좋은점이 있나요? A. 친구들과 만나서 놀수있어서요!!! Q. 전체등교에대한 걱정되는점이 있나요? A. 접촉이 많아지니까 좀 걱정되요.. 이처럼 학생들은 전면등교에 대해 긍정적인 반응이었다.
남광초등학교 전교어린이회의 1기 대의원들은 지난 8일(금요일) 아침 8시 20분에 방송실에 모였다. 그 이유는 캠페인 활동을 하기 위해서였다. 캠페인 주제는 △학교폭력예방 △성폭력예방 △친구사랑, 세가지였다. 이 날, 캠페인을 하는 대의원들은 등교하는 친구들에게 열심히 인사를 해주었지만, 많은 학생들은 부끄러운 나머지 그 인사를 받아준 학생은 뱔로 없었다. 전교 어린이 회장은 마이크를 들고 열심히 시김새를 넣어주었다. 위 사진처럼 아침부터 열심히 봉사해준 대의원과 전교어린이회 1기 임원들, 현재 활동중에 있는 2기 대의원들, 그리고 마지막으로 전교어린이회와 관련된 모든 선생님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학생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
'걸스카우트'에 대해 아는가? 걸스카우트는 소녀들이 모여서 서로 얘기도 하고 미션을 하면서, 우정을 쌓아가는 활동을 하는 단체다. 걸스카우는 매년 국제 야영 행사를 진행하는데, 올해는 코로나로 인해서 아쉽게도 온라인으로 개최되었다. '2021 걸스카우트 e-국제야영'은 지난 8.1.~8.20.까지 총 20일 동안에 걸쳐 진행되었다. 이번 걸스카우트 행사의 홍보대사는 걸그룹 "오마이걸"로, 개최식에서 멋진 무대를 선보였다. 또 깜짝 손님이 등장하기도 했는데, 바로 드라마 "펜트하우스"에서 "로건 리" 역을 맡아 열연했던 "박은석"배우다. 그는 좋은 말과 함께 걸스카우트들에게 희망을 전해주었다. 위의 4개 미션 외에도 다양한 미션들이 있었다. 각각의 미션들을 완수하면, 각 미션에 해당하는 패치가 주어졌다. 위와는 별개로, "세계이슈활동"이라는 6개의 미션도 있었는데, 그 미션들을 수행하면 행사가 끝난 뒤, 실제로 패치가 주어졌다. 그리고, 6개의 미션 중 4개 이상을 완수하면 기념품도 주었다.
코로나 시대, 부모님들이 일을 나가면서 학생들은 집에 혼자있는 시간이 많아졌다. 이 때 집에서 학생 혼자 식사 또는 간식을 챙겨먹는 경우가 많은데, 계속 배달음식과 패스트푸드만을 먹게 된다면 살도 찌고 몸에도 좋지 않을 것이다. 이런 상황에서 학생들이 불을 쓰지 않고도 할 수 있는 요리에는 무엇이 있일까? 초등학생들이 할 수 있는 간단한 요리들을 소개한다! 스스로 요리를 하면, 뿌듯하고 재미도 있을 수도 있을 것이다. 단, 요리하기 전에 깨끗이 손을 씻어야 한다. 1. 치즈 과자 2.계란찜 이렇게 초등생들이 할 수 있는 간단한 요리를 알아보았다! 본 기자는 치즈과자요리를 가끔 해 먹는다. 친구들도 집에서 간단하고 맛있는 요리를 직접 만들어서 먹기를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