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6.28 (화)

미술작품에 실용성을 더하다

5학년 5반 모두가 함께 만든 달력

 남광초 5학년 미술 수업에 '다양한 재료의 표현' 이란 단원이 있다.

 다양한 재료로 작품을 표현하기도 하고, 여러 작품에 대한 감상을 통해 어떤 재료로 표현되었는지 알아보기도 한다.

 

 지난 3월,  5학년 5반 학생들은 다섯 팀으로 작업을 나눠 협력하여 달력을 만들었다. 두 팀은 달력의 커다란 판이 될 종이박스에 파스텔과 색연필로 색칠하여 봄, 여름, 가을, 겨울 사계절을 표현하였다.  다른 세 팀은 박스를 작은 조각으로 잘라 월, 일, 요일을 준비하는 팀, 또 그것을 예쁘게 꾸미는 팀, 월, 일, 요일을 붙일 수 있도록 찍찍이(벨크로)를 이용해서 붙이는 과정을 하기로 했다. 

 

 학생들은  '다양한 재료의 표현' 이라는 단원 주제에 맞춰,  종이박스 등 우리 일상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재료를  활용해 보았다. 그냥 버려지는 종이박스를 예술로 리사이클하는 기회가 되어 재활용의 의미도 생각하게 하는 시간이 되었고, 눈으로만 감상하는 작품이 아닌 실용성을 더한 작품을 만들었다.

 

 협동작업을 통해 친구들 간에 서로 아끼는 마음과 우리가 하나가 되는 결속력을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또한  결과물로 우리들만의 멋지고 창의적인 '사계절을 품은 달력'을 만들어 냈다. < 아래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