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1.21 (월)

우리동네 이야기

별똥별 쏟아지는 날

별똥별을 잘 보는 방법

 8월의 밤하늘을 아름답게 장식할 별똥별쇼가 펼쳐진다.

 지난 10일, 한국천문연구원은 페르세우스 유성우가 시간당 100개씩 떨어지는 별똥별 쇼를 예고했다. 극대시각은 13일 방 10시 20분이라고 밝혔다. 비가 오지 않은 지역은 별똥별을 잘 볼 수 있지만, 장마의 영향으로 비가 오는 지역이나 구름이 많은 지역은 별똥별을 보기 어려울 것이라고 한다.

 

 

 페르세우스 유성우는 12일 밤부터 14일 새벽까지 관측가능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페르세우스 유성구는 북동쪽 새벽 하늘에서 가장 밝은  W모양의 카시오페아 자리 바로 옆에 있어서, 페르세우스 자리만 본다면 많은 수의 별똥별을 보기는 어렵다. 별똥별을 잘 보기 위해서는 페르세우스 자리를 바로 보는 것보다, 30도 정도 옆을 바라보거나 머리 위를 보는 것이 좋다. 관측 장소는 도시의 불빛으로부터 벗어나, 깜깜하고 맑은 밤하늘이 있는 곳이 좋다. 또 주변에 높은 건물이나 산이 없는 사방이 트여있는 곳이라면 더 많은 별똥별을 볼 수 있다. 관측 시간도 중요하다. 이번 주말은 보름달 뜨는 기간이기 때문에, 시간을 확인해서 가능한 어두운 시간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