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8.17 (수)

학생칼럼

누리호 2차 발사 성공, 세계 7대 우주 강국으로 도약한 대한민국

꿈을 품고 노력하면 이룰 수 있다 !

 지난 21일 오후 4시, 한국형발사체 '누리호' 2차 발사가 성공을 거두었다.

 

 

 누리호는 이륙 후, ▷ 1단 분리 ▷ 페어링 분리 ▷ 2단 분리가 정상적으로 이루어졌고, 마침내 목표 궤도 700km에서 성능검증위성을 분리, 안착에 성공했다. 이어 위성모사체 분리까지 성공했다. 이 후, 남극 세종기지를 통해 성능검증위성의 초기 지상국 교신을 성공했고, 위성 위치도 확인했다.

 

 이에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은 우리나라가 독자 개발한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 2차 발사 성공을 발표했다.

 

 이번 누리호 발사를 성공으로, 우리나라는 세계 7대 우주 강국으로 도약하게 되었다. 지금까지 무게 1t(톤) 이상의 실용급 위성 발사를 성공한 국가는 미국, 러시아, 중국, 유럽연합, 일본, 인도에 불과했었다.

 

 

 우리나라는 누리호 발사 성공으로, 독자적인 우주운송능력을 확보하게 되었다. 오는 2027년까지 누리호 신뢰성 향상을 위해, 4차례의 추가 발사가 예정되어 있다. 우리나라의 우주산업의 발전이 기대된다.

 

 필자는 누리호 2차 발사를 기다리면서, 마음이 두근거렸다. 지난해 10월 21일, 누리호 1차 발사에서는 3단 엔진의 연소가 조기 종료되면서 목표 궤도에 위성모사체를 안착시키지 못했기 때문에 이번에는 꼭 성공하길 바라며 지켜보았다. 우주를 항해 힘차게 날아가는 누리호를 볼 때, 중력을 이기고 올라가는 엄청난 힘을 느낄 수 있었다. 

 

 1993년 6월, 우리나라 최초의 과학로켓이 발사되었다. 이 후 30년 만에 우리나라 독자 기술로 쏘아 올린 누리호 2차 발사 성공은 감격 그 자체였다. 오랜 기간동안 얼마나 많은 연구원과 관계자들이 어려움을 이겨내고 노력했을까 하는 생각을 하며, 그들에게 축하의 박수를 보낸다.

 

 필자는 누리호 2차 발사 성공을 통해, 비록 어려움이 있다고 하더라도 계속 도전하고 노력하면 언제가는 꿈을 이룰 수 있다는 것을 배웠다. 남광초 학생들도 우주를 향해 멋있게 날아가는 누리호를 보며, 꿈을 이루기 위해 더 열심히 노력하길 바란다.